애플 펜슬이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, 짭플 펜슬이라는 게 생겼습니다.
대표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짭플펜슬이 그 예시입니다.
나단스 펜슬은 짭플펜슬의 5세대라고 알고 있습니다.
짭플펜슬은 로지텍 크레용의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, 전기종이 틸트를 지원합니다.
필압은 지원하지 않지만요.
최근에 이 제품을 주문했는데, 한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.
구성품입니다.
나단스펜슬, 매뉴얼, USB-A to USB-C 케이블
여분 촉 1개, USB C 마개 1개
이렇게 있습니다.
짭플펜슬 2와 비교입니다.
LED와 C타입 동일한 위치에 있으며 똑같이 터치로 전원을 킵니다.
차이점이라면 나단스 펜슬이 길이가 좀 더 깁니다.
팁입니다.
사실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.
짭플펜슬은 저 검정색 펠트심이 들어있는데, 저게 화면에 기스를 냅니다.
반면 나단스 펜슬은 기스를 내지 않는 애플펜슬과 비슷한 심을 가지고 있습니다.
생 유리 위에서 필기할 때에는 짭플펜슬과 나단스펜슬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.
배터리는 24시간 정도 가니 참 좋습니다. 일주일에 한두번 충전하네요.
당장 짭플펜슬이 유리 긁어먹는 문제때문에 골머리를 앓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.
저렴하게 애플펜슬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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